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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엠(MM) 입니다.


오늘 카드사와 관련깊은 VAN(value added network, 부가가치통신망)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요


부가가치통신망은 정의는 한국통신(현 KT)과 같은 회선을 소유하는 사업자로부터 통신회선을 빌려 독자적인 통신망을 구성하고, 거기에 고도의 통신서비스를 부가하여 새롭게 구성한 통신망을 지칭하고 있씁니다.


그러면, 카드사와 VAN사와의 관계는 카드사의 온/오프라인 결제인프라 구성에 원인이 있습니다.



즉, 신용카드사는 모든 가맹점대상으로 각각 결제회선을 구축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대행하기 위한 부가가치통신망사업자(VAN사)가 존재합니다. 신용카드사는 VAN사에게 모든 가맹점에 결제시스템(또는 POS) 및 결제회선을 구축하는 업무를 위탁운영하여 신용카드사는 신용카드 본업무의 집중을 높일 수 있습니다.


VAN사의 수수료율은 정액제 및 정률제가 있습니다. 정액제는 건별 70~150원에 수수료율을 신용카드사가 VAN사에게 지불하는 방식이며, 정률제는 %기준으로 지불하게 됩니다. 최근 카드사용자 소액결제빈도가 높아지면서, 카드사는 VAN사의 지불하는 금액이 증가함에따라 큰 손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2016년 하반기부터 카드사별로 단게적으로 정률제 시행을 통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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